[ 부산 여행 / 부산 가볼만한곳 ] 초량 이바구길 168계단과 모노레일

부산 초량 이바구길!!

유명한 168계단과 모노레일이 있는 곳입니다.!!

 

부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부산역에 부근에 들르신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뭔가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분위기를 주니 사진 찍거나

추억을 남기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역 부근에서 위로 쭉 따라 올라가시다 보면

이렇게 초량 이바구길이라고 적힌 문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문구 쪽으로 쭉 따라 올라가시다 보면

168계단과 그 옆에 모노레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사진으로 보셨을 때 정말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지 않나요??!

 

눈으로 봤을 때

"우와~ 진짜 계단 많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저걸 어떻게 올라가지?"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모노레일이 있는지 모르고 간 장소라서

올라가는 걸 걱정을 하긴 했지만

모노레일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는 그래도 168계단을 올라가 보고 싶어서

계단을 직접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계단도 올라가 봐야겠죠??!

 

 

제가 방문했던 날은 2018년!
뭔가 기억이 생생하면서도 잘 기억이 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중간부터

모노레일을 탔던 것 같아요.

하나의 모노레일로 엘리베이터처럼 버튼을 누르면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 기억상 내리는 곳은 총 3곳!
아래, 중간, 맨 위!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모노레일은 따로 요금을 내고 타지 않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계단을 이쁘게 꾸며놨더라고요!!

168계단이라는 명칭이 있는 관광명소다 보니

관광의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식당과

매점이 있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곳이겠죠??

 

그리고 초량 이바구길은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소음에 주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관광지에서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 보면

시끄럽기도 하고, 많이 불편하실 것 같더라고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부산역 부근의 경치가 다 보이더라고요!!

 

 

따로 이렇게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저녁에 봐도 너무 아름다울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부산의 경치가 쫙 펼쳐지니

저녁 야경 너무 멋있을 것 같더라고요!

 

초량 이바구길 한번 올라오셔서

168계단도 보시고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올라가서

이렇게 멋진 경치 구경 어떠세요??

 

 

168계단뿐만 아니라

다른 이쁜 길도 있으니

걸으면서 여유 가지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뭔가 분위기 있는 동네였어요!!

 

초량 이바구길 구경을 마치고

좀만 걸으시면 다시 부산역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부산역 부근에서 먹은 돼지국밥인데요!!
부산하면 돼지국밥이죠!!!

 

맛집을 찾아서 왔는데

이 곳에서 먹은 돼지국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김치도 일품이고 또 국물 맛은 그저 감탄만 나오는 곳!

좀 오래돼서 가게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부산역에서 가장 유명한 국밥집을 갔으니

검색으로 가장 유명하다고 나오는 곳!

그곳이 저희가 먹은 돼지국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ㅋㅋ

 

 

분위기 있고 느낌 있는 부산 초량 이바구길!

그리고 168계단과 모노레일!!

 

제가 적고 있는 포스팅의 사진을 보시고,

이런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

꼭 방문해보시길..!!

완전 강추입니다.!!

다음에 부산여행 한번 더 와서

부산역 부근에 들르게 된다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