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18년 8월에 다녀온
낙산공원의 포스팅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서울에 야경 하면 떠오르는 곳!
낙산공원.
드라마나 영화에도 종종 나온 명소로
정말 유명한 곳이죠!!
2018년에 방문하여 그 이후로 한 번도 방문하진 못했지만,
지금 포스팅을 쓰면서 과거의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때의 낙산공원과 현재의 낙산공원은 같을까요??
뭔가 3년의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더 이쁘게 꾸며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가 방문했던 2018년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던 그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저녁에 방문했을 때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8시~9시였음에도요!
아마 주말에 데이트나 운동을 하러 많이 오시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낙산공원은 생각보다 코스가 길더라고요.
꽤 올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의 높은 곳에서 야경을 보려면
감수해야 하는 오르막길이죠!
쭉 올라가면서 보이는 서울의 야경은
낙산공원 정상의 기대감을 더 부풀렸습니다.
올라가다가 보이던 야경의 모습입니다.
이 때는 좀 안 좋은 폰을 써서 그런지
화질이 진짜 안 좋네요.
제가 8월 말에 방문을 해서
더울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단 오르막길은 힘들었지만요!
올라가서 부는 시원한 바람은 너무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올라오면 이렇게 성벽으로 쭉 올라갈 수 있는 코스가 있습니다.
여기로 올라가니 그래도 사람이 좀 더 많아졌더라고요.
낙산공원도 올라가는 코스가 다른가 봅니다.
그리고 성벽 밖으로 서울의 모습이 보이는데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힐링 제대로였어요!
아.. 카메라 화질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남는 건 사진인데 사진을 좀 이상하게 찍어놨네요.
너무 이쁘고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 진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여자 친구와 낙산공원 지금 방문하고 싶네요.
서울에서 야경 유명한 곳을 많이 가봤지만,
낙산공원과 중앙대 부근 효사정은 진짜 원탑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낙산공원에서 찍은 갬성사진!!
이건 뭔가 느낌 있지 않나요??! ㅋㅋㅋ
운 좋게 찍힌 사진으로 기억하는데..
허접한 낙산공원 포스팅이었습니다.
지금의 낙산공원은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과거의 사진들로 추억 회상도 할 수 있고,
과거의 낙산공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나,
다양한 분들에게 그래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포스팅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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